우리말에 <함께>라는 말은 티베트어 <핸계ལྷན་རྒྱས་>와 발음도 비슷하지만 뜻도 그대로다.  방송에서 늘 사용하는 친숙한 용어로 자주 들을수 있다.

 

자주 사용하여 헤어져 버리는 것을 닳다라고 하는데 이러한 잦은 마찰,마모에 해당되는 단어가 티베트어에도 있다.

<달རྡར་>이다.달와རྡར་བ་. 닳다와 발음과 뜻이 똑같다. 

쇠를 닳도록 하는 돌(쇠를 연마하는 돌) 달도རྡར་རྡོ་.

རྡོ 자체도 ㄹ이 빠진 돌 의미 그자체다.

Posted by AstroTib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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